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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가전명가 유럽 DNA 담긴 ‘전기레인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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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가전명가 유럽 DNA 담긴 ‘전기레인지’ 출시

머니투데이
  • 유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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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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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격 149만원…구매자에 독일BSM사 고급냄비 세트 제공

코웨이 '유로피언 3구 전기레인지'.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 (55,900원 ▼100 -0.18%)(대표 김동현, www.coway.co.kr)가 유럽 주방 가전사 파비타(FABITA)와의 협업을 통해 이탈리아에서 생산한 ‘유로피언 3구 전기레인지(제품명:CER-01)’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온에서 완벽한 열내구성을 보여주며 이물질 제거가 쉬운 프랑스 유로케라 세라믹 상판, 발열 시 최고 온도가 650~700도에 달하는 독일 E.G.O사 하이라이트 발열체 등 유럽산 부품이 탑재됐다. 이에 따라 빠르고 편리한 음식 조리는 물론 영양소 파괴도 최소화된다는 설명이다.

한승준 코웨이 신상품팀장은 “유로피언 3구 전기레인지는 유럽산 주요 부품과 기술을 적용해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브랜드의 전기레인지와 비교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됐다”며 “환경가전 1위 기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기레인지 시장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일시불 전용 제품으로 가격은 149만원이다.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독일 BSW사 고급냄비 4종 세트가 무료 제공된다. 제품 관련 추가 문의는 02-2119-144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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