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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학과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⑪동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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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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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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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학과 돋보기]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

신설학과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⑪동국대
동국대학교는 2012년 공과대학 내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를 신설해 지난해 처음 신입생을 선발했다.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는 일상생활에서 매일 접하는 모든 소재(재료)가 어떻게 개발될 수 있는지 응용하고 연구하는 학과다. 소재의 구조와 특성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춰 실무 및 연구개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이 목표다. 특히 인류가 당면한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차세대 에너지 재료와 첨단 전자재료를 중점적으로 교육한다.

신소재 산업의 기초가 되는 연구를 진행하는 이 학과의 교육 분야는 크게 △나노소재(나노 소재의 기계·물리·화학적 특성 교육) △에너지소재(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에너지원인 Fuel Cell(연료전지) 및 배터리소재 관련 교육) △전자·정보소재(디스플레이, 반도체, 회로 소재 등 전자제품의 소재 교육)의 3개 분야로 나뉜다.

각 분야는 미래 성장 동력 산업으로 가장 각광받고 있으며 세부 학문분야로 신재생 에너지 재료, 2차전지용 에너지 재료, 연료전지용 에너지재료, 유연전자소자용 전자재료, 인쇄전자소자용 전자재료, 웨어러블(Wearable) 전자소자용 전자재료, 태양전지용 나노전자재료 등이 있다.

전공과목은 △1학년(창의적재료공학설계, 에너지공학개론 등) △2학년(재료열역학, 유기재료, 재료결정학개론, 물리화학 등) △3학년(반도체소자물리, 반도체소자공정, 고체물리, 무기화학, 세라믹재료·공정 등)으로 구성된다. 현재 3학년까지의 교과목만 확정된 상태다.

졸업 후 △산업계(소재산업체(제철, 반도체, 석유화학 제품 등), 전기·전자산업체(삼성, LG, SK, 현대자동차, KCC 등), 기계, 자동차, 조선 등) △연구소 및 대학(국‧공립 및 기업 연구소, 학교 등의 연구개발 분야 전문직) △정부부처 관료, 변리사(재료 관련 특허 소송 등 다룸)으로 취업 및 진학한다. 특히 최근 5년간 전국 51개 재료공학 관련 대학의 졸업생은 전자, 반도체, 정보통신, 디스플레이 관련 소재 분야로의 진출이 활발했다.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는 산업계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소재(재료)분야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어 향후 전망이 밝다. 또한 학생들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산업계의 변화양상을 바탕으로 소재에 대한 특성과 제조공정의 기본이론 및 원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기강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 교수는 "요즘 재료 산업 분야가 굉장히 중요해 대기업에서 재료제조연구소를 별도로 만들고 있다"며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은 이미 경쟁력이 떨어졌기 때문에 우리나라 산업이 앞으로는 소재를 개발해 특허를 받는 등 재료 연구 분야가 핵심으로 떠오를 것 같다"고 말했다.

2015학년도 모집인원은 42명이다. 수시전형에서 23명, 정시 '나'군 일반전형에서 19명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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