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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출렁이는 시장에도 사상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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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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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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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룸버그
/사진=블룸버그
헤지펀드가 변동성이 높아진 시장에서도 좋은 성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CNBC는 헤지펀드리서치(HFR)를 인용해 헤지펀드에서 지난 10~11월에 15억달러가 순유출됐지만 실적과 연관된 수익률 덕분에 업계 총 자산은 11월 말 기준으로 2조8500억달러로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11월부터 계속된 국제유가 급락세에 시장은 패닉상태다. 지난달 서부텍사스산원유가 14% 급락하고 브렌트유가 15% 떨어졌으며 유가 하락세는 이번달에도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른 러시아 루블화의 추락도 시장에는 악재였다. 지난달 루블화는 달러화 대비 13% 가치가 하락했으며 이번주에는 더 많이 떨어졌다.

케네스 하인츠 HFR 회장은 "(시장 움직임의)속도와 극단성이 일부 투자자를 놀라게 해 완만한 자본 유출이 있었지만 거시경제 향방에 투자하는 매크로(Macro) 헤지펀드, 퀀트펀드, 추세추종 헤지펀드 등 많은 헤지펀드는 이에 대응해 효과적으로 포지션했다"고 말했다.

자산규모가 50억달러 이상인 대형펀드의 자금 유출세가 더 심해 71억3000만달러가 유출됐다. 10억~50억 사이의 펀드에서는 39억7000만달러가, 10억달러 미만에서는 16억7000만달러가 각각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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