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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솔라에너지, 이완근 회장 유증 참여…태양광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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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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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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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통해 140억 유증 결정…태양전지 연산 350MW→420MW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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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기업 신성솔라에너지 (1,295원 상승10 0.8%)가 태양광시장 회복에 따라 고효율 태양전지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제조사업장 증설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성솔라에너지 측은 "전날 이사회를 통해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를 실시, 140억원의 자금을 확보하는 계획을 확정했다"며 "이 자금은 최근 태양광시장이 회복되는 추세에 발맞춰 태양전지 제조라인을 증설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이번 유증으로 주당 903원으로 보통주 1550만3875주를 발행하며,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7일이다.

특히 이 회사 최대주주인 이완근 회장을 비롯해 신성이엔지 (3,590원 상승35 1.0%), 신성에프에이 (3,595원 상승10 0.3%) 등 계열사가 유증에 전량 참여한다. 이를 통해 최대주주 지분율을 높여 경영권을 한층 안정화하고 계열사들 간 공조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신성솔라에너지가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충북 증평에 위치한 태양전지 제조사업장을 증설할 경우에 생산규모는 현재 연간 350메가와트(MW)에서 20% 늘어난 420MW가 될 예정이다. 증설을 통한 풀가동은 2015년 말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성솔라에너지 관계자는 "국내외 업체들로부터 최근 태양전지 주문 요청이 크게 늘고 있다"며 "내년 이후 태양광시장이 본격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증설을 결정했고, 태양전지 수주량 증가에 따라 내년부터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완근 신성솔라에너지 회장 / 사진제공=신성솔라에너지
이완근 신성솔라에너지 회장 / 사진제공=신성솔라에너지



  • 강경래
    강경래 butter@mt.co.kr

    중견·중소기업을 담당합니다. 서울 및 수도권, 지방 곳곳에 있는 업체들을 직접 탐방한 후 글을 씁니다. 때문에 제 글에는 '발냄새'가 납니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 덕에 복서(권투선수)로도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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