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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 전 대변인, 남편과 이혼…7000만원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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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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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혼인 파탄 책임, 차영에 있어"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차영 전 민주통합당 대변인과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 2013.8.1/뉴스1 © News1
차영 전 민주통합당 대변인과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 2013.8.1/뉴스1 © News1
서울가정법원 가사5부(부장판사 배인구)는 차영(52·여) 전 민주당 대변인의 남편 서모씨가 차씨를 상대로 낸 이혼 및 위자료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차 전대변인은 이미 서씨와 2003년 1월 한 차례 이혼한 뒤 2004년 8월 재결합했지만 10년 만에 다시 갈라서게 됐다.

재판부는 "혼인의 파탄 책임이 차 전대변인에게 있다"며 "두 사람은 이혼하고 차 전대변인은 서씨에게 위자료 7000만원을 지급하라"고 밝혔다.

차 전대변인은 지난해 7월 자신의 아들 A군의 친부가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77)의 장남인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47)이라며 과거 양육비 1억원과 위자료 1억원, 향후 양육비로 매달 700만원씩 등을 지급하라며 서울가정법원에 인지청구 소송을 냈다.

이후 서씨는 법원에 낸 친생자관계 부존재 확인소송을 냈고 서울가정법원은 "차 전대변인의 아들 A군은 법적 남편 서씨의 아들이 아니다"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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