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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전 의원, "통진당에 '너 내려' 하니 시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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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김사무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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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1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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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해산]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 사진=이동훈 기자, 노회찬 전 의원 트위터 캡처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 사진=이동훈 기자, 노회찬 전 의원 트위터 캡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이 쓴소리를 쏟아냈다.

19일 노회찬 전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통합진보당에게 '너 내려' 명령하니 각하 시원하십니까?"라며 "헌법재판이 아니라 정치재판입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노 전 의원은 "법치의 자리를 정치보복이 대신한 날입니다. 박근혜정부 출범 2년만에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회항하고 있습니다"라며 이번 일을 '땅콩회항' 사건에 빗대어 일침했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0시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사건에 대해 재판관 8대 1 의견으로 해산 결정을 내렸다. 헌재는 결정문을 통해 "통합진보당이 북한식 사회주의를 목적으로 하고 그 과도기로 폭력에 의한 진보적 민주주의를 실현하려 했다"며 "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산 이유를 밝혔다.

한편 노 전 의원은 통합진보당의 전신인 민주노동당의 창단 멤버로 참여해 지난 2000년 당의 부대표를 지냈다. 2004년에는 민주노동당 소속으로 제 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노 전 의원은 2008년 당내 노선 갈등을 이유로 탈당해 진보신당을 창당했지만 2011년 민주노동당·국민참여당과 다시 합쳐 지금의 통합진보당을 만들었다. 그러나 지난 2012년 당내 부정경선 파문과 폭력사태 등으로 또 다시 갈등을 겪으면서 심상정, 천호선 의원 등과 탈당해 정의당을 창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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