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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류현진이 ML 공 칠만 하다고, 직구만 던져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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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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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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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과 강정호 /사진=OSEN
류현진과 강정호 /사진=OSEN
"모르겠어요. (류)현진이는 칠만 하다고 하는데, 자기한테는 직구만 던지니까…."

강정호(27, 넥센 히어로즈)가 푸념 아닌 푸념을 늘어놓았다. 강정호는 지난 21일 목동구장에서 '메이저리그 포스팅 수용' 기념 기자회견을 열었다. 소감과 각오 등을 밝혔는데 그중에서도 동갑내기 '절친' 류현진(LA다저스)과의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었다.

지금 실력으로도 통할 수 있을지 아니면 반드시 보완해가야 할 점이 있는지 묻자 강정호는 "일단 가봐야 알 것 같다. 부딪혀 봐야 되겠다 안 되겠다 느끼지 않겠나"고 답했다.

이어 류현진 이야기를 꺼냈다. "(류)현진이는 칠만 하다고 했다. 그런데 자기한테는 직구만 던지니까"라며 말끝을 흐렸다. 그리고는 "걔는 저한테 별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아무 생각이 없다. 그래서 멘탈이 강한 것 같다"며 웃음을 유발했다.

자신도 멘탈에 있어서는 뒤지지 않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나는 악성 댓글 같은 것들을 즐기는 편이다. 한국에서도 욕 많이 먹었다"면서도 "그래도 현진이한테는 안 된다. 나는 생각이 많은 편이다"라며 마지막까지 '절친 디스'를 잊지 않았다. "만약에 맞붙게 된다면 무조건 직구를 던지라고 이야기는 해놨다"고 덧붙였다.

한편 넥센 히어로즈는 지난 20일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포스팅 최고 응찰액을 전달받았다. 500만 2015달러(약 55억 원)였다. 역대 아시아 야수 중 3위다. 입찰팀은 이르면 오늘(22일) 저녁이나 늦어도 23일에는 밝혀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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