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금융사기 극성...개인회생자대출, 안전한 업체 통해야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12월 말로 접어들면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기 위해 연말연시 모임이 부쩍 늘었다. 크리스마스, 송년회, 신년회 등 부르는 곳도 많고 챙겨야 할 것도 많은 시기지만 회식, 아이들 선물비용, 연말연시 감사 선물비용 등 지갑이 얇아질 지출 생각을 하면 걱정이 밀려오게 된다. 더군다나 올 한 해 개인회생의 경우 개인회생 신청자수가 벌써 11만명에 육박하는 등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만큼 서민경제 상황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 수가 있다.

개인회생이란 개인채무를 감당하지 못하는 자를 위해 나라에서 개인채무를 감면해 주는 제도다. 최대 90%까지 개인회생채무를 낮춰주는 지원을 받지만, 연말연시뿐만 아니라 자녀의 대학학자금, 이사비용, 전세금 등 우리 생활에는 큰돈 들 일들이 예고 없이 찾아온다. 때문에 채무조정을 받은 사람들의 경우 갑작스러운 목돈이 필요하게 되면 급한 마음에 저금리대출을 미끼로 한 보이스피싱에 노출될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제공=세븐앤캐시

따라서 안전한 대출을 받으려면 전문적인 상담을 통한 대출 컨설팅을 받을 필요가 있다. 정식 등록되어 있는 대출업체 세븐앤캐시 관계자는 “가급적 대출을 받지 않는 것이 좋으나 꼭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안전한 대출을 진행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세븐앤캐시에서는 24시간 대출신청가능하며 무료로 1:1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븐앤캐시(www.7ncash.co.kr)에서는 개인회생자, 파산면책자, 신용회복자들을 위한 사건번호대출, 개시결정대출, 개인회생후대출, 신용회복대출, 파산면책대출뿐만 아니라 여성대출, 주부대출, 직장인대출, 프리랜서대출, 사업자대출, 자동차대출 등 다양한 대출 상품을 운용하고 있다. 많은 고객들의 대출승인후기 등 카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상담은 무료상담(1544-0522)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