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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 안전을 책임져줄 ‘슬로우물티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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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 고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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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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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가지 이슈들 중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을 가장 불안하게 만든 사건은 단연 ‘화학제를 이용한 아기(유아)물티슈’일 것이다. KBS ‘소비자고발’, MBC ’불만제로’와 같은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국회 국정감사’까지 물티슈의 원료 중 하나인 화학방부제의 독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이다.

영, 유아의 보습을 책임져 줄 가습기의 소독용으로 사용되던 살균제에서 PHG(폴리헥사메틸렌구아디닌), PHMG(염화에톡시에틸구아디닌), C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라는 독성 화학제가 검출되었고 이 화학제가 물티슈에도 사용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긴장감은 더욱 심화됐다. 이에 유명 물티슈업체인 몽드드와 순둥이가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CTAB)라는 대체 화학제를 사용했으나 이 마저도 안전성문제가 제기되었고 급기야 산업통상자원부의 산하기관인 국가기술표준원이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CTAB)는 안전기준 이하로 사용하면 괜찮다”는 발표와 함께 소비자들을 안심시키려 했지만 불안감은 말끔히 해소되지 않았다.

사진제공=스윽
사진제공=스윽
이토록 물티슈 고르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안전한 유아용품 판매’를 지향하는 스윽(seuk)이 화학제로 고민할 필요 없는 ‘슬로우물티슈’를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어독테스트 영상과 함께 공개된 스윽포베이비는 ‘슬로우물티슈’ 혹은 ’안전한물티슈’라는 콘셉트에 맞게 곰팡이를 억제하는 한편 온천효과를 통해 피부까지 좋아지는 장점을 갖고 있다.

사실 일부 국내 물티슈 제조 및 공급 회사들은 비용부담을 피하기 위해 제조사는 공장 제조를 전담하고 공급사는 브랜드를 기획하여 공급하는 등 일원화된 시스템을 따르고 있다. 따라서 브랜드만 다를 뿐 제조 공장들이 겹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공장에서 개발해 놓은 화학제(방부제)원료에 성분 몇 가지를 추가해 다른 브랜드의 포장을 입고 시중에 내놓는 경우도 잦았다. 마치 패스트푸드를 생산하듯 쉬지 않고 대량으로 물티슈를 만들어 창고에 쌓아놓고 판매하는 일이 일반적이었던 것이다.

스윽 관계자는 "스윽포베이비는 법적으로는 공산품으로 분류되지만 화학제 없이 식재료만으로 만들기 때문에 유기농식품에 가깝다”며 “햄버거같이 패스트푸드를 만드는 주방에서 유기농음식이 만들어지지 못하는 것처럼 기존의 화학제물티슈를 대량 생산하던 공장에서는 스윽포베이비가 만들어질 수 없어 ‘스윽뀌진느(seuk cuisine)’라는 자체공장을 구축했다"며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만을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처럼, 스윽포베이비는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만들어지고 있어 그 동안 가장 아쉬운 부분이었던 품질관리에 완벽을 기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슬로우물티슈’와 주문배송시스템으로 물티슈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겠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스윽의 슬로우물티슈는 자체 공장 ‘스윽뀌진느’를 통해 유아용 물티슈로 불안해 하던 부모들을 안심시켜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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