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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서울병원 '코드그린 2단계' 재난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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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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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등 재난대응팀 50명이 전동차 추돌사고 가정한 모의훈련 진행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전동차 추돌사고를 가정한 순천향대 서울병원 재난대응팀의 모의훈련 모습. / © News1
전동차 추돌사고를 가정한 순천향대 서울병원 재난대응팀의 모의훈련 모습. / © News1

순천향대 서울병원은 대규모 환자 발생을 가정한 재난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지역내 전동차 추돌사고 상황을 상정해 의료진과 행정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환자가 20~50명 발생하는 상황을 의미하는 '코드그린 2단계' 발령에 따라 재난대응팀을 가동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유성 병원장이 팀장으로 재난대응팀을 총괄하고 박준범 응급의학과장이 현장지휘부, 허경열 병동진료부장이 의료지원부를 맡았다.

사무처장은 원무·총무·시설·홍보·의공관리팀 등 일반지원부를 담당했다. 시설팀이 임시진료소용 천막 2동을 병원 본관 앞에 설치할 수 있도록 보안팀이 차량 진입을 통제했다.

의공관리팀은 환자용 침대와 휠체어, 테이블, 의자 등으로 임시진료소를 차렸다. 휠체어와 들것으로 대기 중인 이송팀은 구급차 환자들을 임시진료소로 옮겼다.

서유성 순천향대 서울병원장은 "대형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다"며 "즉시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제 같은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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