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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베테랑' 제이슨 그릴리, 애틀랜타와 '2년 계약'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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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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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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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불펜투수 제이슨 그릴리(38)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AFPBBNews=뉴스1
베테랑 불펜투수 제이슨 그릴리(38)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AFPBBNews=뉴스1
불펜 베테랑 투수인 제이슨 그릴리(38)의 새로운 행선지가 정해졌다. 대상은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다.

미국 폭스스포츠 켄 로젠탈 기자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릴리가 애틀랜타로 간다"며 "양 측은 2년 계약에 합의했으며, 구단은 3년차에 1년 연장 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구체적인 연봉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릴리는 메이저리그에서 12시즌을 활약한 베테랑 불펜투수다. 지난 1997년 드래프트를 통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부터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그는 플로리다 말린스(現 마이애미 말린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콜로라도 로키스, 텍사스 레인저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LA 에인절스 등에서 뛰며 통산 22승 32패 50세이브 평균자책점 4.16을 기록하고 있다.

2005시즌까지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던 그릴리는 2006년 불펜투수로 전환하며 본격적인 풀타임 메이저리거가 됐다. 하지만 3승 3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던 2008시즌을 제외하곤 2009년까지 인상적인 모습을 나타내지 못했다.

그러나 그릴리에게 전환점이 왔다. 2011년 피츠버그의 유니폼을 입은 그릴리는 28경기에 나서 2승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48을 기록,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냈으며 2013년엔 팀의 마무리로 나서 2패 33세이브 평균자책점 2.70의 성적을 거뒀다. 이와 함께 소속팀 피츠버그는 지난 1992년 이후 무려 21년 만에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화무십일홍이라 했던가. 올 시즌에도 그릴리는 팀의 마무리투수로 나섰지만 22경기 동안 2패 16세이브 평균자책점 4.87의 부진에 빠졌고, 결국 트레이드를 통해 에인절스로 팀을 옮기게 됐다.

이후 계약이 만료된 그릴리는 오프시즌을 통해 애틀란타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그릴리는 짐 존슨(31)과 함께 마무리투수 크레이그 킴브렐(26) 앞에 나설 셋업맨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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