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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장관 "'국민 눈높이' 수능개선안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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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2.2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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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능개선위 및 자문위 회의 개최…"난이도 안정화 및 중장기적 운영방안 마련"

(서울=뉴스1) 안준영 기자 =
황우여 교육부장관이 수능개선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 News1
황우여 교육부장관이 수능개선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 News1

교육부는 황우여 장관이 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개선위원회 및 자문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이 자리에서 "내년 3월까지 수능 출제 오류 개선 및 난이도 안정화 방안을 마련하고 그 이후에는 중장기적 수능 운영방안을 찾겠다"며 참석자들에게 많은 의견을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황 장관은 특히 "수능개선위원들의 전문적 시각과 자문위원들의 현장 목소리가 함께 제시될 때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방안이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장관은 회의 시작에 앞서 개선위원과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앞서 교육부는 이달 초 정답오류 등 수능 출제시스템의 문제점과 원인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김신영 한국외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수능개선위 명단 7명을 발표했다. 이어 수능개선위의 자문 역할을 맡는 수능개선자문위를 교육·법조·언론계 등 인사 21명으로 발족시켰다.

수능개선위는 내년 3월까지 수능 문항출제 오류 개선 및 난이도 안정화 방안을 마련해 2016학년도 수능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수능 출제오류 개선 방안을 마련한 후에는 전체 대입전형과 연계한 중장기 수능체제 개편 등 향후 수능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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