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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지난해 내수 6만9036대…2005년 이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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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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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1.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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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지난해 총 판매량 14만1047대...러시아 물량 감소로 수출은 전년비 11.8% 감소

쌍용차 '뉴 코란도 C'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차 '뉴 코란도 C'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내수 6만9036대, 수출 7만2011대(CKD 포함)를 포함해 총 14만1047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2% 감소한 수준이다.

쌍용차 (4,595원 상승105 -2.2%)는 “주력 수출시장의 환율불안으로 판매 물량이 소폭 감소했다”며 “하지만 국내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시장 성장세에 따른 내수판매 확대에 힘입어 2년 연속 14만대를 판매했다”고 말했다.

2013년에 국내 자동차 시장 최대 성장률을 기록했던 쌍용차는 지난해에도 최대 성장률을 이어갔다. 쌍용차는 내수 시장에서 전년 대비 7% 이상 증가한 6만9036대를 판매, 2005년 이후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출시 이후 해마다 판매가 늘고 있는 ‘코란도 스포츠’와 ‘뉴 코란도 C’가 지난해에도 전년 대비 각각 20.7%, 13.1% 증가했다. 이 차종들은 최근 3년 연속 판매가 늘어 판매 비중이 70%를 넘어서는 등 내수 판매 증가세를 주도했다.

수출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루블화 폭락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러시아 시장의 물량감소로 전년 대비 11.8% 감소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신흥시장 개척 등 수출 다변화 노력을 통해 중국 및 유럽지역으로의 수출이 전년 대비 각각 93.4%, 29.9% 증가했다”며 “루블화 가치 폭락에 따른 물량 감소 영향을 상당부분 해소했다”고 말했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 사장은 “국내 시장에서 신차 출시 없이 상품성 개선모델 만으로 5년 연속 판매 성장세를 달성한 것은 큰 성과다”며 “신차 ‘티볼리’ 출시를 통해 국내외 SUV 시장 성장세에 적극 대응해 나감으로써 글로벌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에는 내수 8261대, 수출 4719대(CKD 포함) 등 총 1만2980대를 판매해 지난 5월 이후 8개월 만에 1만2000대를 회복했다. 특히 내수 판매는 2005년 12월(9544대) 이후 월간 최대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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