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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범 LGD 사장 "OLED 성공기반 구축, LCD 최고수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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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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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1.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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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파주 사업장서 시무식 갖고 힘찬 도약 다짐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한상범 LG디스플레이 (15,350원 상승250 1.7%) 사장은 2일 "OLED 사업 성공기반을 확고히 구축하고 LCD 사업에서 최고의 수익성을 창출하자"고 밝혔다.

한 사장은 이날 오후 파주 사업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최고의 성과를 달성해 위대한 기업으로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자"며 이같이 말했다.

한 사장은 올해 중점 목표로 △OLED(올레드, 유기발광다이오드) 사업 성공기반 구축 △LCD(액정표시장치) 최고 수익성 창출 △ 성장·신시장 1등 △실력과 소통력 갖춘 셀프 리더(Self-Leader)를 제시했다.

그는 "지난해 말 OLED사업 성공을 위해 OLED사업부를 신설하며 개발에서부터 생산, 영업까지 완결형 조직으로 재정비했다"며 "이제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는 일만 남았고 LCD에서의 성공DNA를 바탕으로 반드시 OLED 사업의 성공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LCD는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업체별 기술 경쟁과 가격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다"며 "차별화 기술과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LG디스플레이는 그 어떤 기업도 제공할 수 없는 가치를 주는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회사임을 고객에게 각인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 사장은 도전적인 목표도 제시했다. 그는 "성장사업과 신시장의 대표주자는 자동차(Auto)와 상업(Commercial) 디스플레이 시장"이라며 "우리는 2016년 이 분야에서 글로벌 1등이라는 큰 목표를 세웠고 결코 불가능하지 않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리더십이 꼭 리더에게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각자의 자리에서 열정과 도전을 바탕으로 뛰어난 역량과 전문성, 소통력을 갖춰 주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면서 끊임없이 발전해 나간다면 그것이 바로 훌륭한 리더십이고 셀프-리더"라고 주문했다.

한 사장은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으로 초심·일심·진심 등 이른바 '삼심(三心)'을 제시했다. 지난 1995년 첫 출하와 함께 했던 1등에 대한 간절함과 열정을 잃지 말고 진정한 1등이 되자는 하나된 마음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꿈을 향한 절실함과 진정성이 진심으로 녹아들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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