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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BM 브랜드 앱 화면. (YBM 한국TOEIC위원회 제공) © News1 |
앞으로 토익(TOEIC)과 토익 스피킹(TOEIC Speaking) 시험 접수때 핸드폰 소액결제와 군인 접수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서도 가능해진다.
국내 토익 및 토익 스피킹 주관사인 YBM 한국TOEIC위원회는 지난 12일부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 토익, 토익 스피킹 접수를 할 수 있는 YBM 브랜드 앱에 핸드폰 소액결제와 군인 접수 기능을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YBM 브랜드 앱은 토익, 토익 스피킹 접수 및 성적 확인이 가능한 모바일 앱이다.
한국토익위원회는 이 앱을 통해 지금까지 신용카드 결제만 가능하던 것에서 수험자들의 편의를 위해 휴대폰 결제 기능을 더했다. 또 앱 메뉴에 군인 접수 기능을 추가해 군 장병들도 쉽게 앱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도록 했다.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손 안의 모바일 시대에 맞게 다양한 시험 접수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토익과 토익 스피킹은 국내 최대 영어 시험으로, 삼성, 현대차, LG그룹 등 국내 1600여 기업 및 기관의 채용, 승진과 각종 국가 고시 등에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토익과 토익 스피킹을 활용할 경우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등 영어 4대 영역의 평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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