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심재철 "朴대통령 기자회견, 국민과 동떨어져"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5.01.14 09:4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서울=뉴스1) 김영신 기자,유기림 기자 =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 © News1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 © News1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은 14일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대통령이 국민이 기대한 전반적인 쇄신요구를 잘못된 것인양 치부했다"고 비판했다.

4선 중진인 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대통령 본인께서 소통을 잘 하고 있다는 취지로 말한 데 대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동의할지 의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심 의원은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 대한 국민과 언론 반응은 한마디로 '실망'"이라며 "국민은 나라를 뒤집어 놓은 청와대 문건유출과 관련한 대통령의 생각과 쇄신에 대해 주목했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이어 "그러나 대통령은 국민이 기대한 전반적 쇄신요구를 잘못된 것인양 치부했다"고 지적했다.

심 의원은 한 예로 박 대통령이 기자회견에 배석한 국무위원(장관)들에게 "대면보고가 필요하세요"라고 반문한 점을 들며 "그것은 곧 (대면보고가) 필요없다는 대통령의 생각을 나타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심 의원은 "민정수석비서관의 항명을 항명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도 국민 생각과 동떨어진다"며 "여론조사 결과 등에서 청와대 전면 인사개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뭘 나타나겠느냐"고 했다.

심 의원은 "온 국민은 대통령의 신년회견으로 이전의 잘못들이 말끔히 정리돼 심기일전 새 출발을 기대했다"며 "그러나 그렇게 되지 않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호소한 경제회생을 위한 개혁의 동력이 시작되려면 무엇보다 국민이 감동해 자발적으로 나서야만 한다"며 "(대통령 기자회견에 국민이 실망해) 앞으로 국정동력에 제대로 힘이 모일지 걱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한 달 수입이 없어요"… 30년 버틴 공인중개사도 문 닫을까 고민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