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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국제시장', 누적 매출액만 벌써 77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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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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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1.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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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째 1000만 고지 등극, 윤제균 감독 최대 수혜...JK필름 실적 개선도 기대

1000만 '국제시장', 누적 매출액만 벌써 779억원
영화 '국제시장'이 한국영화로는 11번째 1000만 영화 기록을 달성했다. 누적 매출액만 779억원에 달해 투자사들도 '대박'을 터트리게 됐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지난 13일 하루 동안 15만5638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 1000만1709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17일 개봉한 이후 28일 만의 기록이다.

'국제시장'의 누적 매출액은 779억2100만원이다. 이 가운데 부가세(10%)와 영화발전기금(3%)을 제외한 677억9100만원을 극장과 투자배급사(제작사)가 나눠 갖는다.

한국영화 부율에 따라 극장과 제작사가 절반씩 나눠가지면 투자·배급, 제작사 몫은 약 338억9550만원이다. 이 가운데 제작비 180억원을 제외한 순수익 158억9550만원을 제작사와 투자사가 다시 나눠갖게 된다.

일반적인 경우 투자사와 제작사는 순이익을 6대4 또는 7대3으로 분배한다. 투자사들은 약 95억원이 넘는 돈을 얻게 된다. 여기에 해외 수출 및 온라인동영상(VOD) 판매 수익을 더하면 약 110억~120억원이 넘는 수익을 얻을 전망이다.

'국제시장'의 투자사는 CJ E&M과 대성창투, 이수창업투자,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산수벤처스,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IBK캐피탈,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이다.

'국제시장' 흥행의 가장 수혜자는 윤제균 감독이다. 윤 감독은 '국제시장'의 제작사인 JK필름의 최대주주다. JK필름은 윤 감독이 지분 76.5%, CJ E&M이 15%를 보유하고 있다.

JK필름은 2013년 매출액 86억7100만원, 영업손실 3억8700만원을 기록했다. '국제시장'의 흥행으로 JK필름의 실적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관계자는 "JK필름이 가장 큰 수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배우들의 흥행 인센티브를 고려하면 최종 수익은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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