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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외야수' 아오키, SF와 1년 계약 합의..47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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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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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1.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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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에 합의한 아오키 노리치카(33). /AFPBBNews=뉴스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에 합의한 아오키 노리치카(33). /AFPBBNews=뉴스1
FA로 풀린 일본인 외야수 아오키 노리치카(33)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게 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7일(한국시간) "아오키가 샌프란시스코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며 "아오키는 올 시즌 기본 연봉으로 470만 달러(약 51억 원)를 받게 되고, 이 계약에는 400만 달러(약 40억 원)의 인센티브도 포함된다. 또한 550만 달러(약 59억 원)의 1년 연장 옵션도 달려있으며, 만약 구단이 옵션을 실행하지 않을 경우 아오키는 70만 달러(약 8억 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아오키는 지난 2012년을 앞두고 250만 달러(약 27억 원)의 포스팅 금액을 제시한 밀워키 브루어스에 입단했다. 이후 밀워키의 유니폼을 입고 2012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그는 그해 타율 0.288, 150안타(10홈런) 50타점 30도루를 기록하며 빅 리그에 성공적으로 안착했고, 이듬해 역시 타율 0.286, 171안타(8홈런) 37타점 20도루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어 2014시즌을 앞두고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이적한 아오키는 13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5, 140안타(1홈런) 43타점 17도루를 기록, 팀의 월드시리즈 준우승에 기여한 뒤 FA시장에 나왔다.

당초 아오키 영입에 대해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비롯한 복수의 구단이 관심을 드러냈지만, 아오키는 이날 샌프란시스코와 계약을 맺으며 2013시즌 이후 2년 만에 다시 내셔널리그로 돌아오게 됐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의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외야수는 앙헬 파간(34), 헌터 펜스(32), 그레고 블랑코(32) 등으로, 아오키는 블랑코와 외야 한 자리를 놓고 주전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한편, 아오키는 무라카미 마사노리(1964-1965), 신조 츠요시(2002), 야부 게이치(2008), 다나카 겐스케(2013)에 이어 일본인 선수로는 5번째로 샌프란시스코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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