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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계약해지, 회장 부적절한 처신과 약속 위반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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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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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1.1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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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클라라/사진=홍봉진 기자
소속사와 법적 분쟁 중인 배우 클라라가 2차 공식 입장을 밝혔다.

클라라의 법무 대리인인 법무법인 신우는 17일 2차 보도자료를 내고 "마치 클라라가 성적수치심 심지어 성희롱 운운하는 발언을 언론에 먼저 공개해 그룹 회장의 명예를 훼손한 것처럼 보도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또 "클라라 측은 성적 수치심 관련 어떤 내용도 먼저 외부에 발설하거나 공개한 적이 없으며 단지 일부 언론의 편향적 보도와 상대방의 보도자료에 대응하고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클라라 측은 성적수치심 발언만을 문제 삼은 것이 아니라 이를 포함해 그룹 회장의 부적절한 처신과 회사의 약속이행 위반이 종합적으로 문제돼 계약해지를 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일부 언론에서 자극적인 성적수치심 내지 성희롱이라는 표현만을 강조하는 것은 사실을 왜곡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신우 측은 "나아가 성적수치심 관련 카카오 톡 문자 일부가 언론에 공개된 것을 마치 클라라 측이 이를 일부 편집해 악용하는 것처럼 보도되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연예인은 이러한 분쟁이 공개될수록 받는 타격이 크기에 소극적으로 대응 할 수밖에 없는 입장을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클라라는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의 이모 대표(65)로부터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법원에 계약 무효소송을 냈다.

클라라 측은 이 대표가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여자친구가 있다.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렌다" 등 문자메시지를 수차례 보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허위내용을 근거로 자신을 협박했다며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 이모씨(63)를 맞고소 했다.

이 대표는 고소장에서 "클라라와 독점적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지만 계약위반 등으로 다툼이 발생했다"며 "클라라 측은 위약금 문제를 면하기 위해 허위사실에 근거해 계약해지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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