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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대통령 자택 폭파하겠다"…군경 출동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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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1.1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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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아이피 확보…최초 글 게시자 추적 중"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17일 오전 트위터상에 "박근혜 대통령의 자택을 폭파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과 군병력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뉴스1 자료사진) © News1 박정호 기자
17일 오전 트위터상에 "박근혜 대통령의 자택을 폭파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과 군병력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뉴스1 자료사진) © News1 박정호 기자


SNS(사회관계망서비스)상에 박근혜 대통령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을 폭파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군과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기도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전 10시50분쯤 112 신고전화로 "어떤 사람이 박근혜 대통령의 자택을 폭파하려고 한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경기도 용인 수지에 거주하는 A씨로, A씨는 인터넷을 하던 중 트위터에 '오후 2시에 대통령 자택 폭파 예정'이라는 게시글을 보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특공대 폭발물 처리반과 군 병력 등 100명에 가까운 인원이 현장에 배치돼 주변을 수색했지만 의심스러운 물건은 없었다. 예정된 시각인 오후 2시에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트위터에 올아온 해당 글은 이날 오후 2시30분쯤 삭제됐다. 이어 오후 4시20분쯤에 같은 계정의 이용자가 김기춘 비서실장의 자택을 폭파할 예정이라는 글을 추가로 올렸지만 역시 아무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문제의 게시글을 올린 사람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에 나섰다.

경기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대상자를 특정하기 위해 수사중이다. 게시자의 IP를 확보했고 이를 토대로 추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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