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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리치·전광인 54점'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꺾고 단독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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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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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1.2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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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는 전광인과 쥬리치. /사진=OSEN
기뻐하는 전광인과 쥬리치. /사진=OSEN
한국전력이 4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3위로 점프했다.

한국전력은 2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2-25, 25-22, 25-22, 25-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하며 39점으로 37점의 대한항공을 4위로 끌어내리고 3위로 올라섰다. 또한 이번 시즌 현대캐피탈과의 4번 승부에서 모두 승리해 새로운 천적 관계를 형성했다.

쥬리치는 블로킹 1개와 디그 4개 등 30점으로 활약했고 전광인 역시 서브득점 2점 블로킹 2점 포함 24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현대캐피탈 문성민은 캐빈이 15점으로 부진하는 동안 21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1세트는 현대캐피탈이 웃었다. 8-7에서 한국전력의 연속 범실을 덕을 보며 점수 차를 벌렸다. 전광인의 스파이크 서브와 쥬리치의 백어택이 연달아 라인 밖으로 벗어났다. 현대캐피탈은 이때 잡은 리드를 끝까지 유지하며 1세트를 가져갔다.

하지만 2세트부터 전열을 가다듬은 한국전력이 반격에 나섰다. 2점 차 이내의 접전이 이어졌지만 21-20에서 전광인이 오픈 공격을 성공시켰고 쥬리치가 강력한 백어택을 꽂아 넣으며 승기를 잡았다. 3세트에도 11-8로 앞선 상황에서 전광인이 케빈의 오픈 공격을 결정적인 블로킹으로 막아내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한국전력은 기세를 몰아 4세트에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세트 초반 끌려다녔지만 13-15에서 쥬리치가 오픈 공격을 연달아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었다. 18-18에서 최석기가 속공으로 점수를 보탰고 케빈의 백어택이 아웃되는 행운이 겹쳐 2점 차로 달아났다. 22-20에서도 박주형이 세트 드리블을 범하면서 1점을 거저 얻었고 서재덕이 5번의 랠리 끝에 오픈 공격으로 매치포인트를 따냈다.

한편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황연주가 33점으로 맹활약한 현대건설이 IBK기업은행을 3-1로 물리치고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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