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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5기' 홍수환, 한국권투위 회장 직무 정지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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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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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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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환/사진=머니투데이DB
홍수환/사진=머니투데이DB
전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홍수환씨(64)가 한국권투위원회 회장 직무를 내려놓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조영철)는 한국권투위원회 전 임원 이모씨 등 3명이 홍씨를 상대로 낸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및 직무집행자선임 가처분 신청에서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홍씨는 회장으로서의 직무집행을 정지한다"고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씨 등은 "지난해 7월4일 임시총회에서 홍씨를 회장으로 선임하는 결의가 이뤄졌으나 해당 결의는 회원들에게 소집통지가 이뤄지지 않았고 의사정족수에 미달해 무효"라며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해당 결의 당시 임시총회회의록에는 이사 11명 중 3명만이 출석한 것으로 기재돼 있다"며 "이는 정관에서 정한 의사정족수를 충족하지 못해 무효라고 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권투위원회의 임원간 분쟁양상 등을 종합해 볼 때 홍씨의 직무집행을 정지할 보전의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덧붙였다.

다만 전 회장인 이모씨 등 2명에 대해서는 "회장이나 사무총장으로서의 회원 자격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신청을 각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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