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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속에서 빛난 김주성의 통산 9천점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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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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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0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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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사진=KBL 제공
김주성. /사진=KBL 제공
김주성(36, 205cm)이 KBL 통산 4번째로 9천점을 돌파했다. 원주 동부는 패배했지만 김주성은 빛났다.

김주성 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14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2블록으로 9013점을 달성했다. 원주 동부는 66-71로 패했지만 김주성은 돋보였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 김주성은 통산 9천점에 단 1점을 남겨두고 있었다. 통산 9천점을 달성한 선수는 서장훈, 추승균, 문경은 등 단 3명뿐이었다. 이날 경기에서 김주성은 KBL 통산 4번째로 9천점을 돌파한 선수가 됐다.

이날 김주성은 1쿼터 5분여를 남겨둔 상황에서 돌파로 점수를 올리며 9001점을 기록했다. 이후 김주성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격에서는 중거리슛과 높이를 활용한 골밑 공격으로 점수를 쌓았고 수비에서는 적극적인 골밑 박스 아웃으로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김주성의 활약을 바탕으로 동부는 KGC를 끊임없이 압박하며 쫓았다.

4쿼터 한때 원주 동부는 사이먼의 득점인정반칙 득점과 김성모의 3점슛으로 60-53으로 역전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탔다. 하지만 경기 4쿼터 중반에 석연찮은 판정으로 자유투를 헌납했다. 이어 양희종, 이정현에게 3점슛 3개를 연이어 허용하며 무너졌고 결국 KGC에 승리를 내줬다.

이날 동부는 팀의 핵심선수인 윤호영의 부상공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공수밸런스가 뛰어난 윤호영의 빈자리는 컸지만 김주성은 윤호영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지만 김주성의 9천점 돌파는 KBL 역사에 남을 대기록이다.

한편 이날 4쿼터에 나온 석연치 않은 판정과 관련해 우지원 해설위원은 "(심판이 판정한 두경민의 수비자 파울이 아닌)이정현 선수의 공격자 파울이 확실히 맞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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