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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보유 두산엔진 주식 560만주 전량 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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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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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0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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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입금 줄여 조선·해양 강화하는 '비본질자산' 정리 차원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사진=대우조선해양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사진=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23,600원 상승200 0.8%)이 보유중인 두산엔진 (4,795원 상승75 1.6%) 지분 전량 매각을 추진한다.

대우조선해양은 보유중인 두산엔진 지분 560만주(8.06%) 전략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이는 마지막 거래일이던 지난달 30일 기준 439억6000만원 규모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12월 골프장 써닝포인트CC 및 자사 연수원을 보유한 100% 자회사 에프엘씨 지분 매각작업에 착수하는 등 조선·해양과 연관성이 떨어지는 '비본질자산' 정리작업을 진행 중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조선·해양플랜트 등 핵심사업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선제적 매각 대상은 두산엔진 보유 지분을 포함한 비핵심자산 분야다"며 "선박용 엔진 제조업체인 두산엔진이 조선분야와 꼭 관련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지분을 매각해도 영업활동 등에 큰 여파는 없을 것으로 보고 매각 추진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풍력발전사업 자회사인 드윈드는 처리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9월말 기준 대우조선해양의 부채총계는 15조702억원으로 부채비율은 313.42%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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