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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부근 대표, CES 이어 아랍무대서 '삼성혁신'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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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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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0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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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거버먼트 서밋' 연설..한국기업 CEO 최초

삼성전자 윤부근 대표이사가 9일 두바이 메디나 쥬메이라 호텔에서 열린 ‘거번먼트 서밋(The Government Summit) 2015’에서 <br>삼성전자의 혁신을 주제로 연설하는 모습.<br>/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윤부근 대표이사가 9일 두바이 메디나 쥬메이라 호텔에서 열린 ‘거번먼트 서밋(The Government Summit) 2015’에서 <br>삼성전자의 혁신을 주제로 연설하는 모습.<br>/사진제공=삼성전자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2015' 기조연설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던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가 아랍 지역 리더들에게 삼성전자의 혁신 비결을 공개했다.

윤 대표는 9일(현지시간) 두바이 메디나 쥬메이라 호텔에서 열린 ‘거버먼트 서밋(The Government Summit) 2015’에서 삼성전자의 혁신을 주제로 연설에 나섰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UAE(아랍에미리트연합) 총리 겸 부통령이자, 두바이 통치자인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 총리 주관으로 열렸다. 이 행사는 세계 유수기업과 정부기관의 전문지식과 선진사례를 공유하는 아랍지역에서 권위 있는 회의로, 윤 대표는 국내기업 최고경영자(CEO) 최초로 연설자로 초청됐다.

연설에 나선 윤 대표는 "한국과 아랍은 역사나 문화 측면에서 유사성이 있다"며 "도전과 혁신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낸 한국 대표기업 삼성과 아랍 역시 공통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윤 대표는 "삼성전자는 기업의 근간이 되는 제품(Product), 프로세스 (Process), 인재(People) 등 ‘3P’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과감한 혁신에 나서 지금의 위상을 확보했다"고 소개했다. 스마트폰, LED TV, 프리미엄 냉장고 등 다양한 삼성전자 혁신 사례 및 투명하고 신속한 경영을 할 수 있도록 한 프로세스 혁신,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사례 등도 함께 제시했다.

윤 대표는 "혁신을 위해서는 익숙한 곳을 벗어나는 과감한 결단과 문제해결을 위한 간절함, 주인의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물인터넷(IoT) 시대의 도래도 강조했다. 윤 대표는 "IoT는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사회•국가를 바꿀 ‘무한한 가능성의 원천’이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산업 간 협력은 물론 정부와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도시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두바이의 상상력과 혁신 의지에 많은 영감과 자극을 받았다”며 “아랍의 새로운 성장을 위해 혁신의 경험과 비전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3억7000만 인구의 아랍 시장을 무대로 시스템에어컨 등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인 IoT 사업을 적극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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