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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 단장 "하렌, 스프랭캠프 합류..페르난데스 6월 복귀"

스타뉴스
  • 국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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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0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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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하렌(35)이 마이애미 말린스의 유니폼을 입고 올 시즌을 보낼 전망이다. /AFPBBNews=뉴스1
댄 하렌(35)이 마이애미 말린스의 유니폼을 입고 올 시즌을 보낼 전망이다. /AFPBBNews=뉴스1
고향 팀 LA 다저스를 떠나 은퇴를 고심했던 댄 하렌(35, 마이애미 말린스)이 올 시즌을 마이애미에서 보낼 것으로 보인다.

마이애미의 댄 제닝스 단장은 9일(한국시간) MLB 네트워크 라디오에 출연해 "하렌이 현재 스프링캠프 합류를 위해 준비 중이다. 그는 구단 측에 다가올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하렌은 2014년 32경기(186이닝)에 출전해 13승 11패 평균자책점 4.02의 성적을 거뒀고, 180이닝 이상을 소화할 경우 연장옵션을 실행한다는 계약을 통해 1년 1000만 달러의 연봉을 확보했다. 또한 고향 팀 다저스에서도 1년 더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됐다.

다저스에서 뛸 수 있게 됐다는 사실에 하렌은 기쁨을 표했다. 또한 로스앤젤레스, 고향과 가까운 서부지역 팀이 아닌 곳으로 트레이드 될 경우 은퇴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표현했다.

그러나 비즈니스는 비즈니스였다. 새롭게 부임한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과 파르한 자이디 단장은 트레이드를 통해 디 고든, 미겔 로하스 등과 함께 하렌을 마이애미 말린스로 보내버렸다. 다저스에 잔류하겠다는 하렌의 의지는 그렇게 깨졌다.

현지 언론 역시 하렌의 거취에 주목했다. 그가 서부 팀이 아닌 곳으로 트레이드 당할 경우, 은퇴할 수도 있다는 발언을 전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제닝스 단장이 밝힌 대로, 하렌은 마이애미의 유니폼을 입고 올 시즌을 보낼 전망이다. 건강상에 큰 문제도 없는데다, 마이애미는 하렌의 연봉을 다저스로부터 전액 보조받기 때문에 이래저래 큰 이득을 볼 수 있게 됐다.

한편, 제닝스 단장은 지난해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에이스' 호세 페르난데스(23)의 복귀시점을 언급했다.

제닝스 단장은 "페르난데스가 올해 6월쯤 선발진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며 "일단 스프링캠프에서 공은 던지겠지만, 재활 등판이나 추가적인 부상방지에 관한 조치가 더 필요할 것 같다"고 신중한 반응을 나타냈다.

페르난데스가 정상적으로 복귀한다면, 마이애미는 페르난데스, 맷 레이토스, 하렌, 헨더슨 알바레스, 재러드 코사트, 톰 쾰러 등으로 구성된 정상급 선발진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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