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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마유크림 대히트... 걸림돌은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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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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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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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인터넷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 1위로 한 주간 크게 이슈가 됐던 마유크림.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서 MC 이하늬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다고 소개한 크림이다.

마유는 고대 의학서인 본초강목에 피부염과 상처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소개된 말기름 성분으로써 인체의 피부와 매우 유사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오히려 때늦은 감이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이미 일본과 중국에서는 돌풍의 핵으로 자리 잡았다.

사진제공=에스지헬스케어
사진제공=에스지헬스케어
이처럼 마유크림의 열풍이 불자 시중에 많은 제품들이 우후죽순으로 나오고 있다. 이에 화장품 전문가는 “마유크림을 고를 때 성분을 꼼꼼히 살펴서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성분이 들어간 마유크림은 자칫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고, 말기름 특유의 냄새가 더 심해진다든지, 말기름이 화장품 위로 분리돼서 들떠버리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면서 “마유 자체의 독특한 냄새를 잘 제거한 마유크림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100% 마유크림으로는 제주 마유, 홋카이도 마유크림 등이 있으며, 그 밖에 게리쏭, 이화월백, 클라우드 등의 마유크림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미 마유크림이 인기인 중국의 경우, 1세대 마유크림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게리쏭, 클라우드 등이 지난 한 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에 시중에 소위 ‘짝퉁’ 제품들이 범람하면서 소비자들이 진품, 가품 유무를 구별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게다가 일부 제품이 마유 자체의 독특한 냄새를 완벽히 제거하지 못해 소비자의 선호도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 형편이다.

지난해 말부터 이화월백 마유크림과 제주 마유 등 2세대 마유크림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제주산 천연 마유를 사용함으로써 수입 냉동 마유의 역한 냄새가 없으며, 코스맥스 등 대형 화장품 제조회사와 공동 개발함으로써 제품의 안정성과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것이 화장품 업계의 평가다.

동물 기름을 주원료로 사용한 제품 출시에 소극적이었던 메이저 및 주요 로드샵 브랜드들이 이번 마유크림의 대히트 예감에 어떻게 대응할지 시장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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