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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선발 로테이션 랭킹 2위.. 1위는 워싱턴

스타뉴스
  •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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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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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잭 그레인키-류현진 선발 3인방. /AFPBBNews=뉴스1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잭 그레인키-류현진 선발 3인방. /AFPBBNews=뉴스1
LA 다저스는 이번 오프시즌 브랜든 맥카시(32)와 브렛 앤더슨(27)을 영입하며 4선발과 5선발을 바꿨다. 물음표는 붙지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게다가 다저스는 리그 최강으로 꼽히는 선발 3인방을 보유한 팀이다. 이에 현지에서 다저스의 선발진을 랭킹 2위에 올려놨다.

메이저리그 산하 MLB 어드밴스트 미디어(MLBAM)가 운영하는 스포츠 온 어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2015년 선발 로테이션 TOP 10"을 선정했다. 여기서 다저스가 2위에 올랐다.

스포츠 온 어스는 "다저스의 선발진은 지난 연말 달라진 면모를 보였다. 브랜든 맥카시와 브렛 앤더슨의 영입되면서 기존 빅3인 클레이튼 커쇼(27)-잭 그레인키(32)-류현진(28)과 함께 투수진이 두터워졌다. 특히 에이스 커쇼는 내셔널리그 전 구단과 비교해도 확실히 우위를 보인다. 더불어 다저스는 시즌 중간에라도 언제든 투수를 추가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구단이다"라고 평가했다.

다저스는 지난 시즌 커쇼-그레인키-류현진-댄 하렌으로 이어지는 4선발이 확실했다. 5선발 자리는 다소 아쉬움이 남았지만, 이 4명의 힘만으로도 지구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그만큼 탄탄했다.

하지만 신임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과 파르한 자이디 단장은 댄 하렌을 트레이드 카드로 썼다. 안정적인 4선발을 보낸 셈이다. 그리고 이 자리에 맥카시(4년 4800만 달러)를 영입했고, 5선발 자리에도 앤더슨(1년 1000만 달러)을 데려다 앉혔다. 파격적인 행보였지만, 일단 내부적으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게다가 수비가 한층 좋아졌기 때문에 야수들의 도움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스포츠 온 어스는 우려되는 부분도 짚었다. 건강이다. 스포츠 온 어스는 "선발진 5명 가운데 커쇼, 그레인키, 류현진, 앤더슨까지 4명이 지난해 부상에 시달렸다. 맥카시의 경우 지난해에는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 않았지만, 이미 그 이전 여러 차례 부상을 당한 이력이 있다. 또한 앤더슨의 경우 2010년 이후 단 한 번도 100이닝을 소화한 적이 없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커쇼는 등, 그레인키는 팔꿈치, 류현진은 엉덩이와 어깨에 부상을 당한 바 있다. 앤더슨도 검지 골절과 허리디스크에 시달렸다. 맥카시는 어깨 부상을 달고 살았던 선수다.

물론 커쇼와 그레인키의 경우 큰 부상은 아니었고, 결과적으로 자신의 몫은 톡톡히 해냈다. 류현진도 아쉬움이 남기는 했지만 14승에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괜찮은 모습이었다. 오히려 새로 영입한 맥카시와 앤더슨의 부상이 더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그나마 앤더슨이야 1년 계약이지만, 맥카시의 경우 부상에 시달린다면 4년 계약은 재앙이 될 수 있다.

워싱턴에 입단한 맥스 슈어저. /AFPBBNews=뉴스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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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 입단한 맥스 슈어저. /AFPBBNews=뉴스1



한편 스포츠 온 어스는 선발진 1위로 워싱턴을 선정했다. 워싱턴은 이번 겨울 '투수 왕국'을 건설했다. 기존 선발진인 덕 피스터(31), 조던 짐머맨(29), 스티븐 스트라스버그(27), 지오 곤잘레스(30), 태너 로아크(29)만 해도 막강한 상황(69승-평균자책점 2.92 합작)에서 사이영상 출신의 맥스 슈어저(31)를 7년 2억1000만 달러에 데려온 것이다.

스포츠 온 어스는 "어떤 잣대로 보더라도 워싱턴이 최고라고 할 수 있다. 로아크가 선발 로테이션에서 빠질 수 있을 정도다(2014년 15승 10패, 평균자책점 2.85). 정말 뛰어난 선발진이다. 향후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 시점에서 워싱턴을 최고로 두는 것은 반대할 사람이 없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밖에 순위를 보면 펠릭스 에르난데스(29)와 이와쿠마 히사시(34) 원투펀치를 보유한 시애틀 매리너스가 3위, 제임스 쉴즈(34)를 데려오며 에이스를 확보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4위, 에이스 맷 하비(26)가 돌아오는 뉴욕 메츠가 5위에 선정됐다.

이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6위, 탬파베이 레이스가 7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8위에 이름을 올렸고,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9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10위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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