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朴 대통령 "문화콘텐츠 산업은 '21세기 연금술'"

머니투데이
  • 김익태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5.02.11 11:5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the 300] CJ 지원 '문화창조융합벨트' 출범식 축사 "문화산업 유기적 순환 구조 플랫폼될 것"

朴 대통령 "문화콘텐츠 산업은 '21세기 연금술'"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문화콘텐츠 산업은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곧 상품이 되는 창조경제의 대표산업이며 관광, 의료, 교육, 제조업 등 다른 산업에 창조적 영감을 불어넣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21세기 연금술'"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문화창조융합벨트' 출범식에 참석, "요즘은 문화와 상품의 합성어인 컬덕트(culduct)라는 말까지 사용될 정도로 문화와 산업이 유기적 관계를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오늘 문을 여는 '문화 창조융합벨트'가 문화와 산업의 융합을 통해 미래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고, 우리나라를 문화강국으로 만드는데 주춧돌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 확신한다"며 "문화산업이 우리 미래성장동력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문화 창조융합벨트'는 문화산업 분야의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정부와 유관 기관, 기업들의 참여 속에 '문화 창조융합센터'와 '문화 창조벤처단지', '문화 창조아카데미', 그리고 가칭 'K컬처 밸리(K-Culture Valley)' 등으로 구성된다.

박 대통령은 "오늘 문화 창조융합벨트의 출범은 대한민국 문화융성을 위한 강한 의지의 시작"이라며 "앞으로 문화 창조융합벨트는 콘텐츠 기획-제작-구현에 이르는 가치사슬 전반을 지원하고, 그 성과를 인재양성과 기술개발에 재투자하는 유기적 순환 구조의 플랫폼으로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창작자들은 (문화 창조융합벨트 내) '문화 창조융합센터'에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융복합 콘텐츠를 기획하고, '문화 창조벤처단지'에 입주해 다른 기업과 협업 및 사업화 지원을 받아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며 "제작된 콘텐츠는 'K컬처 밸리'와 같은 글로벌 콘텐츠 구현 플랫폼 등을 통해 세상과 만나고, 그 수익은 창의적인 '문화 창조아카데미'에서 인재 양성과 융복합 기술개발에 재투자됨으로써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문화 창조융합벨트에선) 장르 간 벽을 허물고 소통하며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융합해 창조경제와 국민소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우리가 오늘 문화융성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문화 창조융합벨트를 출범시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거대한 '빅뱅'을 일으키는 '핵'은 창의성을 가진 '사람'이며,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네트워크'가 그 기폭제"라며 "그런 의미에서 문화콘텐츠 산업의 대표 기업인과 창작자들이 이곳에 모여 문화 창조융합벨트를 통한 협력을 다짐하는 오늘 이 자리가 바로 빅뱅의 시작"이라며 힘줘 말했다.

이어 "앞으로 문화를 만들어가고 선도해가는 여러분을 위해 정부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우리 모두 힘을 합해 문화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정부 인사와 남경필 경기지사, 손경식 CJ그룹 회장, 콘텐츠분야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영상, 음악, 패션, 음식, 게임 등 문화콘텐츠 대표기업과 정부, 공공기관 등 64개 기관이 참여해 문화창조융합벨트 구축 등 4개 분야 8건의 양해각서(MOU)도 체결됐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제10회 청년 기업가 대회 참여모집 (-09/30)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