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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현대車, 사회적기업 이지무브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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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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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1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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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11일 오전 현대자동차 양재동 본사에서 현대차그룹과 새로운 사회적기업 육성 모델 지원을 위한 투자조인식을 갖고 사회적기업 이지무브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김한조 외환은행장(사진 왼쪽)이오도영 이지무브 대표이사, 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과 투자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외환은행
외환은행은 11일 오전 현대자동차 양재동 본사에서 현대차그룹과 새로운 사회적기업 육성 모델 지원을 위한 투자조인식을 갖고 사회적기업 이지무브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김한조 외환은행장(사진 왼쪽)이오도영 이지무브 대표이사, 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과 투자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외환은행
외환은행은 11일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에서 현대차그룹과 새로운 사회적기업 육성 모델 지원을 위한 투자 조인식을 갖고 사회적기업 이지무브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외환은행은 이지무브에 15억원을 새로 투자할 예정이다. 이지무브는 현대차그룹이 지난 2010년 설립한 국내 최초 보조기기 전문 사회적 기업으로, 지난해부터는 장애인을 위한 복지차량 정부 인증 획득과 더불어 운전보조장치 국산화에 성공하는 등 본격적인 특수차량 분야의 시장진출을 앞두고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지무브와 같은 사회적 기업의 성공 노하우를 사회에 널리 전파해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했다"며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외환은행의 신규 투자로 이지무브는 신사업 진출과 복지차의 본격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발생하는 수익은 동종 분야의 유망한 사회적 기업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이지무브에 대한 투자가 씨앗이 돼 보다 많은 사회적 기업이 우리 사회에 뿌리 내리고, 현대차그룹과 외환은행의 공동투자가 사회적 기업의 새로운 육성모델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도 "이번 투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과 금융권이 함께 새로운 사회적 기업 육성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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