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중앙대 LINC 사업단은 다빈치인재개발원과 함께 13일 오전 10시 흑석캠퍼스 R&D센터 3층 대강당 및 강의실에서 '2015년 LINC 직무박람회'를 연다.
삼성전자와 SK, CJ, LG디스플레이 등 25개 기업에 재직 중인 직무 전문가 40여명이 참가하는 직무박람회에서는 2015년도 기업채용정보와 모집 직군별 컨설팅 등이 제공된다.
특히 문화미디어와 지식서비스 등 인문예술분야를 희망하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한 직무간담회도 열린다.
김원용 중앙대 LINC 사업단장은 11일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보다 효과적인 방법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학생과 기업, 대학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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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1 16:30
삼성전자·SK·CJ·LG디스플레이 등 25개 기업 직무전문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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