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설 음식 칼로리, 떡국 1인분 463kcal…칼로리 낮추려면 어떻게?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설 음식 칼로리, 떡국 1인분 463kcal…칼로리 낮추려면 어떻게?

머니투데이
  • 스타일M 유연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5.02.13 12:05
  • 글자크기조절
/사진=머니투데이 DB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설 음식 칼로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설 음식은 당분과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당뇨 등의 질환의 위험이 있는 사람은 섭취 시 유의해야 한다.


설에 먹는 음식 별 칼로리는 포털 사이트 검색만으로도 쉽게 알 수 있다. 설날 대표 음식인 떡국은 1인분 기준으로 463kcal이며 만둣국은 480kcal다.

차례상에 오르는 산적과 조기찜은 각각 653kcal, 515kcal이며 꼬치전은 582kcal, 동태전은 247kcal다.

후식으로 많이 마시는 식혜는 250kcal다.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은 나물류의 경우 고사리나물 59kcal, 도라지나물 197kcal, 시금치나물 60kcal다.


이 밖에도 설날에 즐겨먹는 음식인 잡채(1/2인분, 100g)는 148kcal, 완자전(5개)은 140kcal, 새우튀김(3개)은 301kcal 등이다.

예컨대 점심식사로 떡국, 잡채, 완자전, 새우튀김, 나물 등을 먹고 후식까지 챙겨먹었다면 한 끼 식사 만으로 성인의 기초대사량을 넘을 수 있어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은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설 음식 칼로리를 줄이기 위해서 육류는 기름이나 껍질을 제거한 뒤 채소를 곁들여 요리하는 것이 좋다. 고칼로리 음식을 먹기 전에는 나물이나 김, 채소, 나박김치 등 저칼로리 음식을 먼저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尹, 이재명과 다음주 '영수회담'…"자주 만나 국정 논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