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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외국인 유학생 유치 인증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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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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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1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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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교육부와 법무부가 주관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ㆍ관리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ㆍ관리역량 인증제는 고등교육의 국제적 신뢰도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유학생 관리의 모범적 기준을 제시하고, 이를 제도화하기 위해 지난 2011년에 도입됐다

지난해 평가결과 신규 인증대학 총 37개교가 선정됐으며, 이 중 전문대학은 구미대를 비롯 한국영상대, 서울예대, 선린대, 부천대, 경북전문대 등 6개교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유학생 유치의 인센티브가 주어지는 인증대학에는 사증발급(입국허가) 심사기준 완화, 시간제 취업허가 시간 연장 혜택을 준다.

또한 교육부ㆍ국립국제교육원 주관의 각종 박람회(유학박람회 및 글로벌 채용박람회)와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선발 프로그램 사업 대상 선정, 유학생 관련 재정지원사업 등에도 우선권을 받는다.

구미대의 이번 선정에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꾸준한 노력들이 뒷받침된 것으로 풀이된다.

2010년 국내 대학 최초로 방학기간을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한 ‘글로벌학기’를 실시하면서 구미대는 해외연수 확대와 해외취업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전국 지자체(경상북도)가 주관하는 해외취업연수프로그램(GE4U)에 2010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되며 4년간 87명의 학생들이 해외로 나가 84명이 취업에 성공하면서 96%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교육부의 해외취업 특성화 프로그램인 ‘세계로 프로젝트’사업에 선정됐다. 전국 14개 대학에 포함되며 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차별화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셈이다.

이번 평가는 1,2단계로 국제화 기반지표와 유치관리역량지표 등의 상대평가와 중도탈락률, 유학생 다양성, 재정건전성, 언어능력 취득률 등의 절대평가가 이뤄졌다. 이후 1,2단계를 통과한 대학을 대상으로 자체평가 보고서 및 현장 평가 등의 정성적 평가를 더해 최종 선정됐다.

구미대 서영길 국제교류센터장은 “이번 유학생 유치ㆍ관리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된 것은 유학생 관리의 국제적 신뢰도를 확보하는 큰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국가에서 우수한 유학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미대, 외국인 유학생 유치 인증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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