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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법 변호사 유기준, 해수부 '키'…'박심' 국회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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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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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1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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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해양법 전문가 해수부 수장으로 발탁

 유기준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사진=뉴스1
유기준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사진=뉴스1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인 유기준 새누리당 의원이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로 지명됐다.

유 내정자는 서울대 법학과 졸업 후 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사회생활에 첫 발을 내디뎠다.

국내에서는 드문 해양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다.

사법고시 1,2차에 합격하고도 서울대 재학시절 시위 경력을 이유로 면접시험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가 다시 번복돼 합격했다는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뉴욕대 법학석사를 받은 후 변호사와 대학에서 겸임 교수로 활동하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부산 서구에서 출마한 무소속 박찬종 후보와 해양수산부 장관 출신의 열린우리당 최낙정 후보를 누르고 금배지를 달면서 정계에 입문한 친박(친박근혜)계 인사다.

당의 소장파 모임인 ‘부산경남미래연대’ 공동대표로 당 혁신에 목소리를 내는 한편 2008년 강재섭 당대표 시절에는 공동대변인으로 당의 ‘입’ 역할을 하며 소통창구 역할을 했다.

하지만 18대 총선을 앞두고 친이계(친이명박)가 주도한 공천에서 탈락하자 당에서 탈당해 ‘친박 무소속연대’로 당선됐다.

이후 당으로 복귀해 친박 의원모임인 ‘여의포럼’을 이끌었다.

2011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새누리당 간사시절에는 한미 FTA 비준 동의안을 처리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고 이후 외통위 위원장을 역임했다.

외통위 위원장을 하면서 여야를 온화한 성품으로 조율하면서 북한 문제에 대해서는 여당의 입장과 다른 발언도 아끼지 않으며 자신의 소신을 보이는 면도 있다.

부인 이태숙(48)씨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1959년 부산출생 △서울대 법대 △뉴욕대 법대 △사법시험 합격(25회) △변호사 개업 △17, 18, 19대 의원 △한나라당 대변인 △새누리당 부산시당위원장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간사 △새누리당 최고위원 △국회 사법제도개혁 특위 위원장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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