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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이병기, 국정원장 얼마 안돼 비서실장…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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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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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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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현역의원 정무특보단 되는 것 문제의식 있어"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한 당 소속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15.2.27/뉴스1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한 당 소속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15.2.27/뉴스1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7일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내정자에 대해 소통은 잘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도 국가정보원장을 맡은지 오래 되지 않아 비서실장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는 유감의 입장을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청와대 인선 발표 이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정원장 한 지가 얼마 안 되는 분이 가셔서 그 부분은 조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비서실장 맡았으니까 당정청 대화하는 데 또 박근혜정부의 성공에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역의원들이 정무특보로 임명된 것에 대해서도 적절하지 않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유 원내대표는 "(정무특보단이) 사람을 떠나 현직 국회의원이 헌법기관이고 정무특보는 대통령의 특별보좌역이다. 현직 국회의원이 그 정무특보되는 데 대해서 저는 좀 문제 의식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 원내대표는 정무특보단 선정에 대해서도 이날 발표 직전인 오후 1시경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관련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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