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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리츠 팬 "강정호? 강(Kang)이 아니라 킹(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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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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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0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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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AFPBBNews=뉴스1
강정호. /AFPBBNews=뉴스1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가 시범경기 첫 경기부터 홈런포를 가동했다.

강정호는 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에 6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6회 교체될 때까지 1홈런 1볼넷으로 활약하며 강렬한 데뷔전을 치렀다. 파이어리츠 팬들은 벌써부터 강정호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5-0으로 앞선 3회 초 2사 후 주자 없는 상황에서 강정호는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투수는 마르코 에스트라다였다.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메이저리그 7시즌 통산 154경기에 나선 베테랑이지만 지난 시즌 피홈런(29개) 1위 투수이기는 했다. 강정호는 약간 높게 형성된 빠른공을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이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와 파이어리츠 구단 공식 홈페이지는 강정호의 홈런 소식을 메인페이지에 소개했다. MLB.com은 "강정호가 파워를 증명하는 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고 전했고 파이어리츠 공식 홈페이지 역시 "강정호가 올 시즌 파이어리츠의 열쇠가 될 것"이라 내다봤다.

현지 네티즌들의 댓글도 인상적이었다. "강(Kang)이 아니라 킹(King)으로 부르는 게 낫겠다", "단지 시범경기일 뿐이지만 가능성을 보였다는 것 자체로 좋다"며 강정호의 홈런을 반겼다. 한 LA 다저스 팬은 "우리가 영입했어야 했다..."라며 말끝을 흐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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