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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돈 매팅리 감독 "1번 타자는 지미 롤린스"

스타뉴스
  •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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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0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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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다저스의 1번 타자로 낙점된 지미 롤린스. /AFPBBNews=뉴스1
올 시즌 다저스의 1번 타자로 낙점된 지미 롤린스. /AFPBBNews=뉴스1
LA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이 시범경기 개막을 앞두고 시즌 타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올 시즌 다저스의 1번 타자는 지미 롤린스(37)가 맡는다.

MLB.com, ESPN 등 현지 매체들은 4일(이하 한국시간) "매팅리 감독이 1번 타자에 지미 롤린스를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다저스는 롤린스가 리드오프로서 안정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라고 전했다.

롤린스는 이번 오프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15년을 뛰었던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작별하고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다저스는 롤린스 영입으로 지난 시즌 핸리 라미레스(32)가 뛰면서 불안감을 높였던 유격수 수비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매팅리 감독은 공격에서도 롤린스를 1번 타자로 배치하며 디 고든(27)이 떠난 공백을 메우겠다는 복안을 드러냈다. 롤린스는 2014년은 2번 타자로 가장 많은 경기(138경기 출전, 2번 타자 111경기)에 나섰지만, 커리어 통산으로 보면 1번 타자로 가장 많이(총 2090경기 중 1번 타자 1459경기) 뛴 선수다.

현지 매체들은 "매팅리 감독은 5일 있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 1번 타자로 롤린스를 낙점했다. 더불어 아직 정규시즌 라인업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번 시범경기에서 선보일 타순이 대부분 정규시즌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매팅리 감독은 "(라인업에서) 한 명은 거의 확실하다. 롤린스가 1번 타자다. 우리 팀에서 1번 타자에 딱 맞는 선수다. 다른 선수도 딱히 없다. 롤린스는 스위치히터이며 스피드도 갖췄다. 매일 경기에 나설 수 있으며, 꾸준히 상위권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다"라고 롤린스를 평가했다.

사실 냉정히 봤을 때, 롤린스는 출루율이 아주 높은 선수는 아니다. 최근 3년간 출루율을 보면 0.316-0.318-0.323을 기록했다. 2014년의 리그 평균 0.312보다는 높지만 그렇다고 뛰어나다고 보기도 무리가 있는 수준이다.

하지만 최근 4년 연속 20도루 이상을 기록하고 있고, 20홈런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파워를 갖춘, '호타준족' 스타일의 선수이기 때문에 1번으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매팅리 감독도 이 부분에 방점을 찍고 롤린스를 1번으로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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