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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웹툰 '탑툰', 1년 만에 매출 100억 초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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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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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0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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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전문 사이트 탑툰이 정식 서비스 1년만에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탑툰은 4일 서비스 1년 동안 매출액이 100억원을 넘어섰으며, 가입 회원은 800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특히, 연재 중인 125개 웹툰을 포함해 총 340개 작품이 누적 회차로 1만4000건을 넘어서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 웹툰은 대형 포털 등을 통해한 무료형태로 공급되면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무료 웹툰이라는 한계로 인해 한정된 소수의 작가들만이 제작비를 받고 만화를 그릴 수 있는 현실이다보니 많은 만화가들이 제대로 된 데뷔도 해보지 못한 채 생활고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2013년 레진코믹스를 필두로 유료 웹툰 시장이 새롭게 형성됐으며, 레진코믹스가 다소 여성 독자의 취향에 맞추어진 반면, 탑툰은 보다 남성 독자의 취향에 맞춘 웹툰을 공급하면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실제 탑툰의 최고 인기작인 '썰만화'는 누적매출 15억원이상을 달성할 만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탑툰은 현재 일본지사 설립도 준비 중이다.

김춘곤 탑툰 대표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컨텐츠에 대한 높은 소비욕구는 있었으나 게임, 뉴스 등 컨텐츠의 종류와 양은 오히려 PC 인터넷 시절에 비해 부족하다고 느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에만 있는 웹툰은 편집이나 전개 형태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돼 있다고 생각했고 이 때문에 웹툰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탑툰은 올해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에 나설 예정이며, 이미 번역 및 사이트 개발 등에 착수한 상태다. 올해는 매출액 200억원을 목표로 수립하고 있다.



  • 김성호
    김성호 shkim03@mt.co.kr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중견중소기업부 김성호 기자입니다. 오랫동안 증권부 기자로 활동하다 중견중소기업부에서 기업과의 스킨쉽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 타 매체 중기부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독자 여러분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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