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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운영하는 주점 골라 흉기 휘두른 40대男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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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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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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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루엣 / 사진=머니투데이 DB
실루엣 / 사진=머니투데이 DB
서울 마포경찰서는 여성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돈을 요구하는 등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강도상해)로 황모씨(42)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달 23일 밤 10시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 주점에서 손님을 가장한 채 앉아있다 싱크대에 있던 흉기로 여종업원 A씨 등에 금품을 요구하면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해당 주점이 A씨 혼자 운영하는 곳으로 알고 들어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황씨는 이후 여주인 B씨가 들어온 뒤에도 범행을 강행하다 B씨가 흉기를 잡는 등 반항하고 달아나자 범행을 포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황씨는 여성이 운영하는 카페를 범행대상으로 삼기 위해 인근 주점과 노래방, 금은방 등을 미리 가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황씨는 도박으로 재산을 탕진한 뒤 일정한 직업 없이 생활하다 5년전 거주하던 곳으로 돌아와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경찰은 황씨에 대해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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