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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美대사 습격 괴한, "전쟁 훈련 반대"…'키리졸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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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사무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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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0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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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美대사 습격 괴한, "전쟁 훈련 반대"…'키리졸브'란?
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공격한 괴한은 "전쟁 훈련 반대"를 외치며 경찰에 끌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괴한이 말한 '전쟁 훈련'이란 키리졸브 훈련(Key Resolve)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키리졸브는 한미연합사령부가 한반도 유사시에 한반도 이외 지역에서 미군 증원군을 동원, 신속하게 전력을 배치하고 전개할 수 있는 능력을 숙달하는 한미 합동 훈련이다. 매년 봄에 연례적으로 실시한다.

한미 합동 군사훈련은 1976년 '팀 스피릿'이라는 이름으로 수행됐다. 1994년 북한과 핵 협상 과정에서 '팀 스피릿'이 취소되고 대신 'RSOI(수용, 대기, 전방이동 및 통합연습)' 훈련이 시작됐다.

전시작전권 이양에 대비해 2008년 미군의 역할이 작전 주도에서 한국군 지원업무로 바뀌면서 '중요한 결의'라는 의미로 '키리졸브' 훈련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2002년부터 야외 기동 훈련인 '독수리 훈련'과 통합해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실시된 이번 키리졸브 훈련은 13일까지 진행된다. 독수리 훈련은 다음달 24일까지다.

한편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이날 오전 7시40분쯤 괴한의 습격을 받아 피를 흘리며 병원을 후송됐다. 리퍼트 대사는 오른쪽 뺨에 자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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