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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답하마을에 대규모 ‘수상레저 안전체험장’ 개설···카약 120척, 500명 수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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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화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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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0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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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하마을의 '수상레저 안전체험장'/사진=요트피아
답하마을의 '수상레저 안전체험장'/사진=요트피아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전국 강과 바다 50개소에서 운영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에 카약·카누 등 해양레저스포츠를 직접 체험한 인원이 약 73만 명이라 밝혔다. 이는 운영 첫해인 2012년부터 꾸준하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수상레저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통영시 산양읍 답하마을에 대규모의 ‘수상레저 안전체험장’이 개설되었다. 이번 답하마을에 개설된 수상레저 안전체험장은 ㈜그린오션라이프, 통영시, 답하마을 어촌계에서 후원했으며 500여 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어 큰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카약 120척이 준비되어 있어 대규모의 인원들이 동시에 카약을 즐길 수 있고 패들보드, 스노클링 등 다양한 수상레저스포츠도 경험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세월호 사고 이후 ‘안전’이 화두에 오른 만큼 물과 친해질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아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게 되었다.

해양레저업체 ㈜그린오션라이프 정현석 팀장은 “정부에서 수영교육을 의무화하지만, 공공·사설 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상태다”며 “이런 상황에서 수상레저 안전체험장은 정부의 친수정책을 반영하고 수상 재난사고를 대비할 좋은 기회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수상레저 안전체험장은 경상남도 거창에도 개설되었으며, 거창 및 창원, 대구 등지에 있는 초·중·고등학교들이 안전체험장을 방문하였다. 지난해 체험객은 약 2만 명으로 올해는 3만 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통영시 답하마을 수상레저 안전체험장의 이용 및 기타 궁금한 점은 1544-985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해양레저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는 ㈜그린오션라이프 백영환 대표는 “이번 수상레저 안전체험장을 계기로 사람들이 수상레저에 관해 조금 더 알아가고, 우리나라 수상레저분야가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요트피아 김영태기자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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