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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최지만, 시범경기 수비 도중 종아리 골절

스타뉴스
  •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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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0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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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종아리뼈 골절상을 당한 최지만. /AFPBBNews=뉴스1
오른쪽 종아리뼈 골절상을 당한 최지만. /AFPBBNews=뉴스1
시애틀 매리너스의 한국인 유망주 최지만(24)이 악재를 만났다. 시범경기에 출전했지만 수비 과정에서 종아리에 골절상을 입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일(이하 한국시간) "시애틀의 1루수 유망주 최지만이 시범경기 도중 오른쪽 종아리뼈에 골절상을 입었다"라고 전했다.

최지만은 5일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6회 교체선수로 출전했다. 6회말에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후속타 때 홈까지 밟았다.

하지만 9회초 최지만은 수비 과정에서 유격수 타일러 스미스의 잘못된 송구를 잡기 위해 뛰었다가 착지하는 과정에서 발을 잘못 디뎠고, 골절상으로 이어지고 말았다. 최지만은 부상 후 실려서 필드를 떠났다.

결과적으로 이날 경기에서 시애틀은 4-3으로 승리했지만, 최지만으로서는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아쉬움을 삼키게 됐다. ESPN 시애틀은 "시애틀은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승리했지만, 유망주 최지만을 잃었다"라고 전했다.

시애틀의 로이드 맥클레던 감독은 "운이 좋지 못했다. 잘 일어나지 않은 일이었다. 뛰었을 때와 내려올 때 서로 다른 발이었는데, 내려올 때 디딘 오른발이 다쳤다. 힘든 일이다. 그저 잘못 디뎠을 뿐인데 골절상을 당했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최지만은 시애틀의 1루수 유망주다. 2013년에는 상위 싱글A에서 트리플A까지 뛰면서 타율 0.295, 18홈런 85타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은 금지약물 복용 혐의로 인해 5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기도 했지만, 더블A와 트리플A 74경기에서 타율 0.282, 6홈런 35타점을 기록했다.

시애틀의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어 이번 스프링캠프에 소집됐다. 로건 모리슨과 헤수스 몬테로가 있기 때문에 1루수로서 메이저리그 콜업이 쉬운 상황은 아니지만, 시즌 후반 확장로스터가 되면 승격도 바라볼 수 있었다.

하지만 시범경기에서 갑작스럽게 골절상을 당하면서 시작부터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됐다. 상태가 어떤지, 회복까지 어느 정도가 걸리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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