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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닭꼬, “프랜차이즈 업계 모범이 되는 신뢰 높은 브랜드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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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 고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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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1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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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치수 대표 인터뷰

“외식업계가 급성장하면서 그 부작용으로 폭리를 취하는 프랜차이즈 본사로 인해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고, 신뢰보다는 실리를 찾는 모습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외식업계의 흐름을 바꾸기 위해 맛닭꼬는 포장보다는 내실에 초점을 맞추고 점주들과 하나 되어 신뢰를 바탕으로 한 외식 문화를 이끌어나가고자 합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맛닭꼬 인치수 대표의 말이다.

치킨 프랜차이즈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꾸준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창업자들 입장에서는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 레드오션으로 꼽힌다. 그러나 지난 2월 100호점을 돌파한 맛닭꼬는 지금껏 폐점이 없을 정도로 안정적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에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60% 이상의 신규 가맹이 기존 가맹점주들의 추천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기존 가맹점주가 2호, 3호점까지 내는 사례 또한 흔하다.

사진= 인치수 대표/ 사진제공=맛닭꼬
사진= 인치수 대표/ 사진제공=맛닭꼬
이같은 성과에는 투명함과 성실함을 강조한 맛닭꼬의 경영철학이 큰 몫을 했다. 지금껏 영업사원을 따로 두지 않고 직접 가맹 상담을 진행하는 인 대표는 듣기 좋은 말로 설득하기 보다는 오직 객관적인 데이터와 사실만을 제시해 창업 희망자가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그는 “달콤한 말로 현혹해 매장 수를 늘리기 보다는 정확한 팩트를 바탕으로 맛닭꼬에 ‘꽂힌’ 분들만 창업을 하실 수 있도록 도와 거품 없는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며 “또한 모든 부자재를 본사 마진을 최소화하며 투명하게 공급하고, 외형보다는 물류 및 공장 등의 내부 투자를 통해 보다 저렴하고 원활하게 납품해 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렌드에 맞춰 반짝 인기를 끄는 메뉴가 아닌, 먼 미래를 바라보고 물리지 않는 맛에 초점을 두어 개발한 현미베이크오븐치킨 또한 맛닭꼬의 성장 비결이다. 소비자들의 웰빙 니즈에 맞는 국산 현미의 담백한 맛으로 두터운 단골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주재료인 닭 또한 당일공급, 당일배송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차별화된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맛닭꼬에서는 맛과 품질 유지를 위해 본사에서 직접 철저한 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시로 매장을 방문해 적극 소통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의 결실로 맛닭꼬는 현재 매장을 오픈하기 위해 대기 중인 창업자들이 10명이 넘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매장 수보다는 질이 중요하다는 철학으로 신규 매장 오픈이 한 달에 3-4개를 넘지 않도록 자체적으로 조절하고 있으며, 지난 해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도 문의가 잇따랐지만 국내 시장에 집중하기 위해 고사했다.

인 대표는 “몇 개의 매장을 오픈하겠다는 외형적 목표보다는 하나 하나의 매장마다 한 가정의 생계가 달려 있기에, 사람과 사람으로 서로를 대하며 순리에 맞게 정직하게 나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여느 프랜차이즈와는 차별화된, 모범이 될 만한 프랜차이즈 본사가 되겠다는 것이 맛닭꼬의 신념이다.

인 대표는 “본사와 가맹점주 간의 신뢰가 깨어지지 않고 늘 초심을 유지해 왔기에 지금까지 탄탄하게 걸어올 수 있었다”며 “처음과 끝이 같은 브랜드, 끝까지 책임지는 브랜드로서 프랜차이즈 업계의 본받을 만한 기업, 대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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