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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츠 결승포' 두산, 한화 3-2 꺾고 '시범경기 2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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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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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1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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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츠가 홈런을 때려낸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사진=OSEN
루츠가 홈런을 때려낸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사진=OSEN
두산이 한화를 제압하고 시범경기 2번째 승리를 챙겼다.

두산 베어스는 12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두산은 시범경기 성적 2승 1패를 기록했다. 반면, 한화는 시범경기 성적 1승3패가 됐다.

이날 두산은 마야, 한화는 배영수를 선발로 각각 내세웠다. 양 팀 투수들 모두 2회까지 나란히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첫 득점은 3회초 나왔다. 2사 후 민병헌이 중전안타로 출루한 뒤 정수빈의 좌전 안타 때 2루까지 갔다. 이어 김현수가 중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선취점을 뽑았다.

곧바로 이어진 3회말. 한화의 반격이 시작됐다. 선두타자 권용관이 마야를 상대로 우전 안타, 후속 김경언이 중전 안타를 치며 1,3루 기회를 잡았다. 여기서 김태균이 우익수 희생플라이 타점을 올렸다.

그러나 두산은 4회초 또 한 점을 달아났다. 투수가 유창식으로 교체된 가운데, 선두타자 홍성흔의 중전 안타와 도루, 김재환의 볼넷을 묶어 2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여기서 김재호가 깔끔한 좌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2루 주자 홍성흔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두산은 마야에 이어 두 번째로 나선 니퍼트가 호투를 펼쳤다. 그러나 니퍼트는 7회 고비를 넘지 못했다. 한화는 7회 니퍼트를 상대로 선두타자 지성준이 볼넷을 골라냈다. 후속 강경학의 희생 번트 때 2루까지 간 지성준은 이용규의 2루 땅볼 때 3루까지 진루에 성공했다. 여기서 권용관이 우익수 방면 적시타를 치며 2-2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니퍼트와 양의지가 12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사진=OSE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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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와 양의지가 12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사진=OSEN



하지만 두산은 곧바로 또 경기를 뒤집었다. 8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한화는 윤규진을 마운드에 올렸다. 그러나 윤규진은 루츠에게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좌월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고개를 숙였다(3-2). 결국 경기는 두산의 3-2 승리로 마무리됐다.

두산 선발 마야는 3이닝 5피안타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이어 두산의 두 번째 투수로 나선 니퍼트도 4이닝 1피안타 2탈삼진 1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펼쳤다.

한화 데뷔전을 치른 배영수는 3이닝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 쾌투를 펼쳤다. 그 뒤를 이어 유창식(1⅔이닝 1실점)-정대훈(⅓이닝 무실점)-김민우(2⅔이닝 무실점)-윤규진(⅓이닝 1실점)-송창식(1이닝 무실점)이 이어 던졌다. 두산은 마야, 니퍼트에 이어 오현택과 김강률이 각각 무실점 피칭을 했다.

총 10개의 안타를 친 두산 타선에서는 김현수가 4타수 3안타로 맹활약했으며, 루츠가 결승 홈런을 기록했다. 한화는 권용관과 송광민이 멀티히트를 치는 등 총 8개의 안타를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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