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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라면 이렇게!'..아두치, 주저없는 스윙으로 만루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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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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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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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아두치가 만루홈런을 때려냈다. /사진=OSEN
짐 아두치가 만루홈런을 때려냈다. /사진=OSEN
롯데 자이언츠의 짐 아두치(30)가 9회말 적극적인 스윙으로 만루 홈런을 때려내며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

아두치는 1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의 시범경기에서 9회말 대타로 출전해 만루 홈런을 터트렸다.

1-6으로 뒤지고 있던 롯데는 9회말 기회를 잡았다. kt의 마무리 투수로 올라온 황덕균이 제구 난조로 흔들린 것을 놓치지 않았다. 오승택이 뜬공으로 아웃 됐지만 장성우, 황재균, 정훈이 볼넷을 얻어 진루하며 만루 상황을 만들었다.

이때 아두치가 8번 타자로 나섰던 고도현을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다. 이날 처음으로 타석에 들어선 아두치는 황덕균을 상대로 힘차게 방망이를 휘둘렀다. 2번 다 헛스윙에 그쳤다.

2스트라이크로 불리한 볼 카운트에 몰렸지만 아두치의 스윙은 거침없었다. 3구째에도 망설임 없이 방망이를 휘둘렀다. 파울이었다. 3구째만에 방망이에 공을 맞춘 아두치는 감을 잡은 듯 보였다.

4구째 볼을 골라낸 아두치는 5구와 6구를 파울로 걷어냈다. 그리고 7구째에 시원하게 방망이를 돌렸다. 타구는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어갔다. 125m짜리 만루 홈런이었다. 아두치의 홈런으로 롯데는 5-6까지 kt에 따라붙을 수 있었다.

아두치의 다음 타자로 나선 문규현이 뜬공으로 물러나고 김민하가 삼진을 당하면서 경기는 kt의 승리로 끝났다. 하지만 아두치는 9회말 호쾌한 만루 홈런을 때리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한편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아두치는 3경기에 나서 타율 0.333, 2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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