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케이아이엔엑스, 올해도 성장 예상되는 이유?

머니투데이
  • 강경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5.03.12 17:23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주력인 IX 이어 IDC·CDN·클라우드 등 신사업 비중 지속 증가

케이아이엔엑스 차트
인터넷서비스기업 케이아이엔엑스 (76,800원 상승2800 3.8%)(KINX)가 'IDC'(internet data center)를 포함한 신사업 비중을 늘리면서 올해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케이아이엔엑스 관계자는 "IDC 등 수년 전부터 추진해온 신사업들이 지난해 매출액 가운데 60% 이상을 차지하며 전반적인 호실적을 이끌었다"며 "올해도 신사업 비중이 늘면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아이엔엑스는 2000년 설립된 이래로 인터넷서비스업체(ISP) 상호간 물리적으로 연결해주는 'IX'(Internet Exchange) 사업에 집중해왔다. IX는 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업체들이 폐쇄적으로 운영하는 방식을 제외하고는 케이아이엔엑스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중립적인 사업을 영위한다.

케이아이엔엑스는 IX사업과 별도로 기업의 전산시설을 관리해주는 IDC를 비롯해 인터넷상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전송해주는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기업에 가상의 서버를 제공해주는 '클라우드'(Cloud) 등 신사업들을 준비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신사업 모두 고르게 실적에 기여하면서 매출액이 전년보다 19.4% 늘어난 365억원을 기록,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케이아이엔엑스는 올해도 신사업 비중 확대로 실적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IDC사업은 우리나라에 법인과 지사 등 거점을 두고 진출하는 해외업체들을 중심으로 수요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며 "클라우드 역시 지난해부터 중국 등 해외 유수 모바일 게임업체들이 본격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했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에 진출하는 국내 업체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CDN 서비스도 제공하면서 전반적인 신사업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엠투자증권은 케이아이엔엑스가 올해도 IX와 IDC사업의 안정적인 이익에 CDN 및 클라우드 등 매출이 확대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보다 16.2% 및 14.5% 늘어난 423억원 및 7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케이아이엔엑스, 올해도 성장 예상되는 이유?



  • 강경래
    강경래 butter@mt.co.kr

    중견·중소기업을 담당합니다. 서울 및 수도권, 지방 곳곳에 있는 업체들을 직접 탐방한 후 글을 씁니다. 때문에 제 글에는 '발냄새'가 납니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 덕에 복서(권투선수)로도 활동했습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동학개미군단' 봉기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