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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교육 지원으로 신분상승"… 누리꾼 "서민이 노예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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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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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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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형석 트위터, YTN 뉴스 화면
/ 사진=김형석 트위터, YTN 뉴스 화면
경남이 서민 자녀 지원 사업 발표 중 '신분 상승'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작곡가 김형석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상급식 대신 돈 지원해주겠다는 건 좋은데 그게 신분상승을 이뤄내는 희망의 사다리 역할을 이뤄내리라 기대한단다"라며 "돈 없으면 신분이 낮은거냐. 생각이라는 게 있는거냐"라는 글과 함께 해당 발언이 담긴 뉴스 화면 사진을 올렸다.

지난 9일 경남측은 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하병필 경남 기획조정실장은 "이 사업이 서민 자녀들의 꿈을 실현하고 신분 상승을 이뤄내는 희망의 사다리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꾼들도 김형석의 트위터를 공유하며 "얼마나 국민을 얕잡아보길래 글을 쓴 사람이나 검토한 사람이나 고칠 생각조차 못한걸까", "서민들을 노예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다. 씁쓸하다"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은 "가진 것에 따라 인간이 상승하고 하강하는 건가"라며 "사람을 사랍답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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