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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시장예측 어렵지만 투자 확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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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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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1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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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현장]현대차 양재동 본사서 정기 주총 개최..."친환경차 R&D투자 지속확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시장예측 어렵지만 투자 확대하겠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사진)은 13일 "투자 확대를 통해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개발 능력을 확보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현대차 (231,500원 상승1000 0.4%) 정기 주주총회 영업보고서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선도업체 도약을 위해 제품 경쟁력과 고객 만족도 향상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정 회장은 올해 자동차 시장 전망과 관련해 "내수시장은 관세 인하와 환율 효과로 경쟁력을 강화한 수입차들의 공세가 한층 거세질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시장도 신흥국을 중심으로 지정학적 위험이 증가하고 저성장, 저물가 기조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돼 시장 예측이 어렵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정 회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현대차는 '투자확대를 통한 미래경쟁력 제고'를 2015년 경영방침으로 정했다"며 "그간 중점 추진해온 품질경영을 강화하고 다수 전략차종과 친환경차 출시를 통해 고객과 시장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친환경차 분야의 연구개발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원천기술 확보를 바탕으로 경쟁우위를 지속시켜 나가겠다"면서 "감성품질 수준을 향상시켜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쓰고 마케팅 능력 개발에도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아울러 현대차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인 인터브랜드가 선정하는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지난해 보다 3계단 상승한 40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 오상헌
    오상헌 bborirang@mt.co.kr

    \"모색은 부분적으로 전망이다. 모색이 일반적 전망과 다른 것은 그 속에 의지나 욕망이 스며들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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