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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지동원, 믿음으로 감싼 아우크스부르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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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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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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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 소속 공격수 지동원. /AFPBBNews=뉴스1
아우크스부르크 소속 공격수 지동원. /AFPBBNews=뉴스1
아우크스부르크 감독이 지동원(24, 아우크스부르크)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보였다.

마르쿠스 바인지를 아우크스부르크 감독은 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축구 전문 매체인 키커와의 인터뷰에서 "지동원은 도르트문트에서 오랫동안 경기에 뛰지 못했다. 실전감각이 아직 부족하다. 그가 다시 팀을 이끌어주길 원한다"고 말했다.

지동원은 지난 1월 도르트문트를 떠나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했다. 이후 지동원은 7경기에 출전했다. 이중 5경기를 선발로 나섰다. 하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득점은 물론 도움도 없었다.

그럼에도 바인지를 감독은 지동원에게 꾸준히 출전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지난 7일 열린 볼프스부르크전서도 바인지를 감독은 지동원을 선발 출전시켰다. 지동원이 과거 보여줬던 감각만 되찾는다면 팀의 핵심 자원이 될 것이라는 믿음이 바탕이 됐다.

바인지를 감독은 "지동원은 오랫동안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그는 팀에 헌신적이다. 다시 팀을 이끄는 선수가 됐으면 한다. 물론 공격 포인트를 올렸으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기용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바인지를 감독은 지난 2013년 1월부터 6월까지 지동원이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보여준 활약을 잊지 못하는 듯하다. 당시 지동원은 17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으며 팀의 잔류를 이끌었다. 바인지를 감독은 지동원이 이때의 감각을 되찾길 원하고 있다.

키커에 따르면 바인지를 감독은 14일 마인츠와의 경기서도 지동원을 출전시킬 전망이다. 박주호와 구자철(이상 마인츠) 등과의 한국인들과의 맞대결이 성사될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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