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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연속 호투' 이재학 "슬라이더 컨트롤↑..더 가다듬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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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국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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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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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이재학(25). /사진=OSEN
NC 다이노스의 이재학(25). /사진=OSEN
이재학(25, NC 다이노스)이 지난 7일 KIA 타이거즈와의 호투(4이닝 2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 이후,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에서도 호투를 펼쳤다. 이와 함께 결과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재학은 13일 창원 마산구장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3볼넷 4탈삼진 2실점(1자책)의 호투를 펼쳤다. 이날 팀이 3-2로 앞선 가운데 자신의 등판을 마친 이재학은 승리투수까지도 노릴 수 있었지만, 6회 등판한 김학성이 SK의 이재원에 동점 솔로포를 허용하는 바람에 아쉽게도 승리를 챙기진 못했다.

그러나 NC는 이재학의 호투를 발판삼아 SK를 상대로 4-3의 승리를 거뒀고, 시범경기 2연패를 끊음과 동시에 지난 12일 SK와의 3-3 무승부에 대한 아쉬움도 달랠 수 있었다.

이재학은 경기 후 "직구와 슬라이더의 비중을 높인 게 주효했다"며 "직구의 볼 끝이 좋았고, 슬라이더 역시 컨트롤이 잘 됐다. 좀 더 가다듬어 시즌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학은 이날 5이닝 동안 71구를 소화했고, 직구와 슬라이더를 각각 38개, 12개씩 던졌다. 직구 최고구속은 140km, 최저구속은 133km로 최대 7km까지 차이가 난 이재학의 직구에 SK 타자들은 혼란을 느꼈고, 직구와 함께 적절하게 곁들인 슬라이더 역시 효과를 봤다.

이미 이재학의 주무기는 '체인지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하지만 슬라이더의 위력도 늘어남에 따라, 이재학이 올 시즌 한 단계 더 진화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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